[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계룡건설은 18일 육군본부를 방문해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은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 기업이 함께 참여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월남전 참전 유공자의 내집마련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1억 원씩 후원해오고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을 바탕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가 바로 나라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으로 작게나마 우리나라의 영웅인 그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