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가 3.32kg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남편 진화가 함소원의 곁에서 출산 과정을 지켜봤다고 전해졌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제작진은 남편 진화가 출산 직후 우는 아이에게 '아빠 엄마야~ 울지마~'라고 전하자 신기하게도 아기가 울음을 바로 그쳤고, 그 모습을 지켜본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태어난 딸의 모습이 시어머니와 붕어빵이었다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43세라는 늦은 나이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함소원의 출산 과정은 '아내의 맛'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18세 연상연하 부부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중국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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