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속도 180km/h의 고속 도심철도인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양주 덕정~경기 수원 74.2km)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추진이 확정되었다.

GTX C노선은 양주(덕정)~의정부~창동~광운대~청량리~삼성~양재~과천~금정~수원까지 47.9㎞에 이르는 노선이다. 총 사업비는 4조3,088억원으로 책정되었다.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표정속도 약 100km/h)로 주파하며 수도권 동북부 및 남부지역 광역교통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C노선을 이용할 경우 수원~삼성 구간은 기존 78분에서 22분, 의정부~삼성 구간은 74분에서 16분으로 소요시간이 각각 줄어든다.

이 가운데 최근 GTX-C 노선 수혜지역 중심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단지가 있어 주목할 만하다..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분양인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지하철 1ㆍ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1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 사당역까지 20분대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금정역의 경우,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이 개통예정으로, 완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면 도착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

단지는 지난 4일과 5일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 안양시 동안구가 청약조정대상지역에 선정된 이후 첫 분양 단지로 청약결과에 관심이 많이 쏠렸던 단지이다. 1순위 청약조건과 전매제한 규정이 까다로워졌음에도 불구,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37층, 8개동 총 855세대의 재개발 단지이다.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36㎡ 20가구 △43㎡ 5가구 △59㎡ 15가구 △70㎡ 159가구 △84㎡ 215가구 등 414가구로 구성되었다. 전세대가 국민주택규모인 84m2 이하의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구성되었다.

인근 1km내에 홈플러스(안양점), 롯데백화점(평촌점), 뉴코아아울렛(평촌점), 롯데마트(의왕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이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평촌아트홀, 한림대학 성심병원 등 평촌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km 이내에 호성초, 호원초, 호계중, 평촌시립도서관, 평촌학원가 등의 교육시설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

안양호계 두산위브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850만원대로, 발코니 확장과 함께 거실과 안방에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정당계약은 24일(월)~26일(수) 3일간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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