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이유영·김민정이 '국민 여러분'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 제작 몬스터유니온, 원콘텐츠)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 '뱀파이어 검사', '나쁜 녀석들', '38사기동대' 등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은 한정훈 작가의 KBS 첫 진출작으로, '저글러스', '옥란면옥'의 김정현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극 중 한 번도 경찰에게 잡혀본 적 없는 베테랑 사기꾼 양정국 역을 맡은 최시원은 할아버지부터 아버지까지 사기를 가업으로 삼고 있는 집안의 3대 독자 역할을 맡았다. 양정국과 결혼한 형사 '김미영' 역에는 이유영이, 양정국 국회 의원 출마 사건의 발단이 되는 미스터리한 여인 '박후자' 역은 김민정이 연기한다. '국민 여러분' 제작진은 "경찰 아내를 둔 사기꾼이 국회의원에 출마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국민 여러분'은 한정훈 작가의 코믹 터치가 가미된 몰입감 있는 대본과 김정현 감독의 따뜻한 감성 연출을 만나 국민 여러분에게 통쾌하고 유쾌한 사이다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회의원 출마 소동의 중심이 되는 3인방을 연기하는 배우 최시원, 이유영, 김민정 3인방의 유쾌한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국민 여러분'은 '땐뽀걸즈', '동네변호사 조들호2' 후속으로 2019년 3월 KBS2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성진희기자 geenie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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