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유안타증권 12일 삼성전자에 대해 D램 가격 하락 폭이 예상보다 커 내년 1분기까지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2000원으로 하향조정 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조원, 14조2000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전망"이라며 "D램 가격 하락폭이 예상보다 커지고 있고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플렉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의 성수기 효과도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은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내년 연간 영업이익도 56조원으로 다소 부진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원은 "최근 D램 시황에 변동이 나타나면서 업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일부 충분한 메모리반도체 재고를 보유한 서버 고객사들이 기존 주문을 취소하면서 가격 하락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2019년 메모리 업종 실적은 상저하고 패턴을 보일 것"이라며 "현 주가가 PER(주가수익비율) 6배 미만에서 거래되고 있어 저가 매수 전략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조원, 14조2000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전망"이라며 "D램 가격 하락폭이 예상보다 커지고 있고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플렉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의 성수기 효과도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은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내년 연간 영업이익도 56조원으로 다소 부진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원은 "최근 D램 시황에 변동이 나타나면서 업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일부 충분한 메모리반도체 재고를 보유한 서버 고객사들이 기존 주문을 취소하면서 가격 하락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2019년 메모리 업종 실적은 상저하고 패턴을 보일 것"이라며 "현 주가가 PER(주가수익비율) 6배 미만에서 거래되고 있어 저가 매수 전략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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