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 CHOSUN '연애의 맛' 제공
사진=TV CHOSUN '연애의 맛' 제공
'연애의 맛' 이필모가 서수연의 '겨울 바다 고백'에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 12회에서는 '필연 커플'이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의 펜션이 있는 정동진으로 '야밤 여행'을 떠났다. 이필모는 이지안의 '결혼 생각이 있냐'는 돌직구 질문에 '당연히 있다. 서수연 자체가 그 이유다'라는 대답을 해 수연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서수연 역시 이필모가 잠든 사이 이지안과의 대화 중 "가면 갈수록 필모가 좋다"는 진심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런 가운데 오는 13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 13회 분에는 스튜디오마저 눈물바다로 만든 '필연 커플'의 눈물범벅 '겨울바다 포옹'이 그려진다. 이른 아침, 잠든 이필모를 두고 서수연은 홀로 바닷가를 향해 떠났고 오후 늦게 눈을 뜬 필모는 사라진 수연을 찾아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그때 이필모는 서수연이 미리 남겨둔 '흔적'을 찾게 됐고, 그 흔적을 따라 거닐던 끝에 정동진의 한산한 바닷가에 도착한다.

겨울바다가 훤히 보이는 정동진의 산책길에서 서수연이 남긴 '포스트잇'을 발견한 이필모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서수연은 그동안 이필모에게 받았던 이벤트를 똑같이 준비하는데 이어,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진심을 눌러 담은 포스트잇 메시지를 더해 마음을 표현하는 이벤트를 선사했다. 이에 이필모는 서수연의 진솔한 마음을 하나씩 읽으며 감동했고, 서수연에게 달려가 그녀를 와락 끌어안는다.

특히 이필모는 서수연이 준비한 '마지막 이벤트'를 받은 후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마저 "남자의 눈물이 멋있다"며 감동사를 내놓던 끝에 하나둘씩 눈물을 흘리는 '눈물바다 사태'가 발생한다.

과연 당사자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까지도 눈물 흘리게 한 서수연의 이벤트는 오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연애의 맛'에서 공개된다.

최지원기자 cj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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