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가 12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민주당 정책위회의실에서 기술혁신형 중소벤처 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갖는다.

토론회에는 김진표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과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민간 국가경제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맡았다. 최 차관은 '민간중심의 벤처 생태계 육성과 기술혁신형 중소벤처 기업 육성', 김 부위원장은 '자본시장 육성방안 중에서 중소벤처 육성을 위한 금융혁신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국가경제자문위원 간의 마라톤 토론이 이어진다.

김진표 의장은 토론회에서 한국경제를 살릴 혁신성장전략으로 기술 혁신형 중소벤처 산업육성과 금융혁신을 강조할 예정이다. 그는 토론회에 앞서 "기술혁신형 중소벤처가 성공하려면 대규모 투자가 있어야 하는데 정부예산만으로 투자할 수 있는 규모는 크지 않다"면서 "나머지는 금융이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는 지난달 5일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거시경제 및 금융, 조세·재정, 산업·통상, 중소·벤처, 노동·사회, 균형발전 및 부동산 등 6개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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