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코리아, 현대백화점 판교점 `앳뷰티`에 OPI클리닉 센터 오픈

OPI코리아는 오는 7일 국내 최초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앳뷰티(at Beauty)'에 OPI 클리닉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앳뷰티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프리미엄 화장품을 비롯해 고급 스파·호텔 화장품, 유기농 화장품 등 20여 개의 프리미엄 화장품과 뷰티 용품을 판매하는 편집숍이다.

앳뷰티 매장에 자리한 에 OPI 클리닉센터는 손톱 상태를 진단해 고객에게 맞는 영양제를 시술하는 손톱 재생 클리닉과 손의 수분을 측정해 프로스파 프로그램으로 시술하는 손 건강 유지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 밖에 아름다운 손톱과 손을 유지할 수 있도록 OPI 클리닉에서 1대1 고객 솔루션과 핸드케어 KIT 또는 손톱 영양제 구매 시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한다. OPI 클리닉 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장에 방문해 손톱과 손의 클리닉을 받을 수 있다.

OPI 클리닉센터는 손톱뿐 아니라 손 전체의 클리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잦은 네일아트 시술로 인해 손톱이 얇아지거나 모양이 변형, 색소 침착이 된 고객 ▲손톱이 건조하여 손톱이 잘 부숴지고 찢어지는 고객 ▲손톱의 광택이 사라지고 세로 능선이 나타난 고객 ▲손에 콜라겐과 탄력이 감소되어 노화된 고객 ▲손에 수분과 비타민이 부족하여 거칠어지고 피부톤이 어두워진 고객 ▲문제성 손톱과 손을 개선하기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OPI 관계자는 "OPI 클리닉센터는 손톱은 물론 손 전체를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매니큐어(라틴어 마누스(손) 큐어(손질)의 합성어)'를 목적으로 한다"며 "겨울철 손상되기 쉬운 손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길 원한다면 방문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OPI코리아는 OPI 클리닉센터 오픈을 기념해 12월 7일부터 일주인간 방문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픈 후 한 달 간 회원가입 고객에게 손 전체의 유수분 밸런스를 측정 후 고객에게 맞는 1대1 상담을 제공한다.

imkt@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