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한국지엠(GM)은 11월 한 달 동안 내수 8294대, 수출 3만237대 등 작년 같은 달보다 9.8% 줄어든 3만8621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작년 같은 달보다 19.9% 감소했고, 수출은 5.8% 줄었다.

한국GM 측은 전월과 비교해 내수 판매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내수 판매 증가세를 이끈 것은 경차 스파크다. 11월 한 달간 3965대가 판매돼 전월보다는 6.3%, 작년 같은 달보다는 4.2% 증가했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차종은 작년 같은 달보다 모두 감소세를 나타냈다.

시저 톨레도 한국GM 영업·서비스부문 부사장은 "스파크의 선전과 더불어 브랜드의 주력 모델 중 하나인 말리부 역시 부분변경모델 출시를 계기로 다시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12월은 올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달인 만큼 역대 최대 연말 판촉을 실시해 내수 입지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