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전자투표기는 의회에서 의안 심의시 전자문서회의를 하는 과정에 무기명 투표를 위해 사용하는 장치로서 기존 개발된 전자투표 소프트웨어와 연동을 통해 책상 밑이나 서랍에 고정해 비밀투표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투표를 진행할 때 의장석 좌우측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 현재 참석자들과 투표진행을 확인하며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투표 즉시 의장과 진행자가 투표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를 전광판에 표출하여 의안의 의결률에 따른 자동 채택여부를 판단하여 표출하게 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같이 출시되는 전자타임머는 의원들이 5분 발언 등을 발표자석에서 발표할 때, 발표자석 앞과 의장석, 진행자석, 대형 전광판에 똑같이 표출해 현재 발언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간이 종료되기 30초 전에 알람과 종료 후 발언마이크를 마이크컨트롤러의 신호를 파악하고 제어하여 중지시키게 하는 기능을 갖게 개발되었다.
개선된 기능들은 각종 심사시스템에서 심사위원들이 사전에 토의 안건자료를 검토하고 발언할 내용을 기록하였다가 회의장 PC에서 그 내용을 쉽게 가져와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심사시스템의 보조자료도 연동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발표자료와 함께 비교자료를 검토해 볼 수 있는 기능으로 개선하였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국가권익위원회 부패방지위원회 심사시스템에 적용될 예정이며, 광역의회와 지방의회 의원들이 회의 전에 의원룸에서 미리 의안들을 검토하고 발언내용을 기록하여 회의장 단말기에서 이를 보고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상범 대표는 "의회 전자회의솔루션과 전자투표기는 의회의 회의시간을 단축시키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또한 새로 개발된 두창보기는 발표화면을 보는 중에 옆으로 창을 나눠 심사시스템, 인사시스템, 그룹웨어에 각자 자동로그인으로 회의에 필요한 내용을 검토와 답변을 진행할 수 있어, 더욱더 생산성 높은 프로페셔널한 전자회의를 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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