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가운데 오후부터 밤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 전남·제주도 10~50mm, 강원 영동·충청도·전북·경상도 5~30mm, 서울·경기 북부·경기 남부·강원 영서 5mm 내외다.
아침은 평년보다 8~12도가량 높겠고, 낮 최고 기온은 8~21도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비가 내리면서 대기상태도 양호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당일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의 미세먼지 등급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m~3.0m, 동해 앞바다에서 0.5~4.0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0m,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0m로 높게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여 모레(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며 춥겠다고 전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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