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LG전자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에 LG시그니처 매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블루밍데일스 백화점이 TV,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을 공식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장 첫날 LG전자는 영국 설치미술가 제이슨 브루지스, 블루밍데일스 홈 패션 디렉터 조 웨이너, 미국 유명 디자이너 조나단 애들러 등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이 방문객들에게 LG시그니처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LG 시그니처의 초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강해령기자 strong@dt.co.kr

LG전자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에 LG시그니처 매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영국 설치미술가 제이슨 브루지스(사진 오른쪽부터), 블루밍데일스 홈 패션 디렉터 조 웨이너, 미국 유명 디자이너 조나단 애들러 등이 LG시그니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에 LG시그니처 매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영국 설치미술가 제이슨 브루지스(사진 오른쪽부터), 블루밍데일스 홈 패션 디렉터 조 웨이너, 미국 유명 디자이너 조나단 애들러 등이 LG시그니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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