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본명 이동석)이 부친의 사기 논란에 휩싸인 후 마동석 측은 전액 변제했다고 해명했지만 피해자 측은 반박에 나섰다.
지난 29일 한 매체는 마동석 부친 이 모 씨(85)가 2010년 고교 시절 인연인 김 모 씨(83)의 돈 5억 원을 가로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실제로 마동석 부친은 지난해 법원으로부터 편취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4년의 집행유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동석 측은 "2010년경 아버지의 사업상 투자 목적으로 받은 금액을 돌려드릴 예정이었으나, 금액의 일부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해당 부분에 대한 재판을 진행했다"며 "판결에 의해 변제해야 할 금액을 모두 지급 완료하였음을 마동석 배우의 아버지와 담당 변호사, 그리고 판결문을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
마동석 피해자 반박 입장은 "다 갚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증빙자료를 추가해 재기소를 하겠다"며 "지금 마동석 측은 '밝혀낸 데까지 돈 줬으니 된 것 아니냐?'고 하고 있다. 피해자가 거지냐"고 반박했다.
또한 "아직까지 밝혀내지 못한 게 많다. 반드시 끝까지 여죄를 찾아내서 이 씨를 다시 형사재판에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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