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스파이더맨 캐릭터 애정 각별
올해 마지막 마블 원작 내달 개봉

지난 12일(현지 시각) 세상을 떠나 전 세계인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던 '마블 유니버스의 창조자'이자, '마블의 아버지' 마블 코믹스 명예회장 스탠 리(사진)가 올해 마지막으로 극장을 찾는 마블 코믹스 원작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수입/배급 소니 픽쳐스)에 등장하여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난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최초로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는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으로, 마블 코믹스의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작품의 원작자로 이름을 올린 스탠 리는 그동안 수많은 마블 코믹스 원작 영화에서 카메오로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특히 스파이더맨 캐릭터는 고인이 생전 인터뷰를 통해 각별한 애정을 밝힌 바 있어, 평소 마블 코믹스 히어로에 대한 신념이 고스란히 반영된 원작자 스탠 리의 모습이 어떻게 등장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그동안 전 세계 마블 코믹스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아온 6명의 스파이더맨 캐릭터들이 하나의 세계에 등장한다. 10대 '마일스 모랄레스'가 우연히 방사능 거미에 물려 스파이더맨 능력을 갖추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초월적인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뒤로는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마블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한다. 12월 12일 국내 개봉예정.

성진희기자 geenie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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