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25일 종료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3년 연속 후원하고 VIP 프로그램인 서클 오브 엑설런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메르세데스 인비테이셔널 2018'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국내 골프 문화 발전 기여와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라는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해 3년 연속 대회의 공식 후원을 결정했다. 이번 대회 호스트인 박인비 선수(30, KB금융)와 LPGA팀 주장 유소연(28, 메디힐) 선수는 각각 2016년, 2017년부터 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대회 종료 이튿날인 26일에는 벤츠의 VIP 소비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서클 오브 엑설런스'를 진행했다. 박인비, 유소연, 백규정(23, SK네트웍스) 선수의 강습 기회는 물론, 포토타임, 토크쇼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해 국내 고객에게 벤츠만의 고유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VIP 프로그램인 서클 오브 엑설런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메르세데스 인비테이셔널 2018'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VIP 프로그램인 서클 오브 엑설런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메르세데스 인비테이셔널 2018'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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