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기성용 등 합류로 막판 경쟁 치열
남은 평가전 2경기 활약으로 눈도장 받아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호주, 우즈베크와 평가전을 마친 뒤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황인범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호주, 우즈베크와 평가전을 마친 뒤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황인범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실시된 훈련에서 김승대(오른쪽)와 문선민이 달리기를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실시된 훈련에서 김승대(오른쪽)와 문선민이 달리기를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안컵에 출전할 벤투호 4기에 마지막으로 탑승할 자리를 두고 K리거들이 막판 경쟁에 나선다.



프로축구 K리그 플레이오프 일정이 남은 가운데 K리거들은 소속팀 경기에 집중하면서도 아시안컵 참가 여부를 타진해야 한다.

내년 1월 아시안컵 엔트리는 23명이다.



호주 원정에 불참했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뉴캐슬), 황희찬(함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 킬), 정우영(알사드) 등 5명의 해외파 선수들의 대표팀 복귀가 유력해지면서 남은 자리에 대한

마지막 경쟁이 치열해졌다.



호주 원정에 참여했던 K리거는 총 13명이다.



이 중 골키퍼 조현우(대구)와 수비수 김민재, 이용(이상 전북), 홍철(수원), 박주호(울산), 미드필더 황인범(대전), 문선민(인천), 주세종(아산) 등 8명은 아시안컵 출전 가능성이 큰 편이다.

반면 호주 원정에서 확실한 활약을 보이지 못한 김승대와 이진현(이상 포항), 공격수 나상호(광주), 수비수 박지수(경남), 이유현(전남) 등 5명은 승선을 장담하기 어렵다.



벤투 감독은 남은 K리그 경기를 관전한 후 최종 소집 멤버를 확정할 예정이다.

벤투 감독이 59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는 아시안컵에 K리거 가운데 몇 명을 엔트리에 넣을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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