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한국지엠(GM)은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2030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협업 마케팅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청자 중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20명의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를 선발해 12월 한 달 동안 뉴발란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위치한 뉴발란스 우먼스 스튜디오에서 스포츠 수강과 스파크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스파크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미션을 수행하면 다양한 상품을 준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MyNB'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영식 한국GM 부사장 겸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스파크는 자유롭고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쉐보레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한국지엠(GM)이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2030 여성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협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크 마이핏 챌린지' 포스터. <한국G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