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회장 '본업 경쟁력' 초점
증권·손보·카드 사업 확대 주력
금융 앱 서비스 고도화까지 고려
KB금융지주가 2019년에는 계열사의 업계 순위를 모두 끌어 올리기로 했다. 또 인터넷전문은행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도 강화한다.
KB금융지주가 내년도 업계 1위 굳히기에 나선 것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윤종규 회장 취임 4주년을 맞아 내년도 목표를 '본업 경쟁력 강화'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의 압도적 업계 1위 자리 지키기와 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 등 주요 계열사의 업계순위 도약에 힘쓸 계획이다.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대도 꾀한다. 우선 금융 앱 서비스를 고도화해 내년 안에 앱 순위 2∼3위 진입, 최종적으로는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KB금융 뱅킹앱인 'KB스타뱅킹'과 간편 이체 등이 가능한 '리브', 금융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브메이트' 등이 있다. 이 가운데 KB스타뱅킹의 누적 가입자 수는 1448만4000명, 리브는 351만8000명에 이른다.
아울러 글로벌 사업은 동남아시아에 거점 진출국을 두고 인접 국가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홍콩·런던·뉴욕 등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 시장에서는 기업투자금융(CIB) 확대도 고려 중이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에 대응이 가능한 핵심 앱의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 편의성을 제고할 것"이며 "그룹 내 임직원 교류 확대와 재배치를 통해 '원 펌 KB'(one-firm KB) 모델을 정착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KB금융지주가 공격적이면서 선제적인 영업을 통해 리딩뱅크 수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면서 "한동안 KB금융이 1등금융사의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증권·손보·카드 사업 확대 주력
금융 앱 서비스 고도화까지 고려
KB금융지주가 2019년에는 계열사의 업계 순위를 모두 끌어 올리기로 했다. 또 인터넷전문은행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도 강화한다.
KB금융지주가 내년도 업계 1위 굳히기에 나선 것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윤종규 회장 취임 4주년을 맞아 내년도 목표를 '본업 경쟁력 강화'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의 압도적 업계 1위 자리 지키기와 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 등 주요 계열사의 업계순위 도약에 힘쓸 계획이다.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대도 꾀한다. 우선 금융 앱 서비스를 고도화해 내년 안에 앱 순위 2∼3위 진입, 최종적으로는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KB금융 뱅킹앱인 'KB스타뱅킹'과 간편 이체 등이 가능한 '리브', 금융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브메이트' 등이 있다. 이 가운데 KB스타뱅킹의 누적 가입자 수는 1448만4000명, 리브는 351만8000명에 이른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에 대응이 가능한 핵심 앱의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 편의성을 제고할 것"이며 "그룹 내 임직원 교류 확대와 재배치를 통해 '원 펌 KB'(one-firm KB) 모델을 정착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KB금융지주가 공격적이면서 선제적인 영업을 통해 리딩뱅크 수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면서 "한동안 KB금융이 1등금융사의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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