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한국지엠(GM)은 연말을 맞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인천사랑의열매 희망2019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여하고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GM은 쉐보레 경차 스파크 30대에 해당하는 후원금을 인천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으로 차량이 필요한 전국 30개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에 차량 30대를 지원하는 등 지역 공동체의 사회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황지나 한국GM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인천공동모금회와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고객과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후원금이 지역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의 발이 돼 지역 공동체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황지나 한국지엠(GM)한마음재단 사무총장(왼쪽부터)과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GM 제공>
황지나 한국지엠(GM)한마음재단 사무총장(왼쪽부터)과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G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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