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한정수 김주혁에 대한 사건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한정수가 새 멤버로 첫 등장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1년동안 야외에 나온 적이 거의 없다. 이렇게 밖에 나오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원래 '불타는 청춘' 애청자였다. 그런데 작년에 큰일을 당하면서 한동안 TV를 안봤다"라며 "다시 보기 시작한 지는 한두달 밖에 안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시청자들은 한정수가 배우 고(故) 김준혁의 사망과 관련된 것이라고 추측했다.

한정수 김주혁 언급은 지난 10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1박2일 멤버들을 미워했다. 그 전까지는 주혁이랑 나랑 매일 놀았는데 그 다음부터는 나랑 안 놀아주더라. 그래서 질투가 많이 났다"며 밝힌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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