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빌'은 이용자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샌드박스 플랫폼이다. 샌드박스란 게임 안에서 이용자의 마음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뜻한다. 이 게임을 통해 이용자는 캐릭터의 동작, 음악의 리듬 등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공유하는 등 자유롭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컴투스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아이돌그룹 '위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위너의 인기음원 및 신곡, 목소리, 의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댄스빌을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예약 참여자들에게 게임 아이템 및 위너 관련 한정판 상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2월14일 위너가 등장하는 '댄스빌' 콘텐츠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쇼케이스 참가 신청은 '댄스빌' 예약 이벤트 참여시 자동으로 응모된다.김위수기자 withsuu@
컴투스가 20일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인 모바일게임 '댄스빌'의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사진=컴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