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위한 실시간 인기상품과 세일 정보 및 최대 12% 캐시백 제공 글로벌 온라인 캐시백 기업 이베이츠 코리아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실시간 인기상품과 핫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대 12% 상향 캐시백 혜택을 제공해 최저가 쇼핑을 노리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츠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동안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실시간 인기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다이슨 V8 앱솔루트, LG 65인치 스마트 TV, 나이키 에어맥스 97을 주목해야 할 인기 상품으로 꼽았다. 가전제품과 명품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에는 다이슨 무선청소기, 스마트 TV, 스피커, 명품 잡화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다이슨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이슨 V8 앱솔루트를 29% 할인된 가격인 355 달러에 판매하고 3종 키트를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이베이츠를 통해 3% 캐시백을 적용하면 최저가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LG 65인치 스마트 TV는 이베이(ebay)에서 45%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며 월드 워런티가 보장되어 국내 1년 무상 A/S를 받아볼 수 있다. 작년 블랙프라이데이에도 인기가 높았던 마샬 액톤 스피커도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 의류 중에서는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을 받는 나이키 에어맥스 97와 생로랑 컬리지백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전통 온라인 쇼핑몰 중심으로 시작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전 세계 유통업체의 가장 큰 연례 행사로, 점차 중국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 유럽 명품 온라인 쇼핑몰까지 참여하며 최대 90% 할인 등 최저가를 내세운 할인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 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상위 5개 쇼핑몰 역시 ▲폴로 랄프로렌 ▲이베이 ▲다이슨 ▲육스 ▲마이테레사로, 미국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유럽 명품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이 높았으며 가전제품과 명품 판매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세일 기간과 규모가 더욱 늘어나면서 작년보다 더 높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랙프라이데이는 국내 판매가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는 청소기나 TV와 같은 대형가전의 최저가 세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어 가전제품 직구 최적의 시기로 꼽힌다. 삼성과 LG는 직구 상품에도 국내 A/S를 지원해 작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전자제품 온라인 쇼핑몰인 뉴에그(Newegg), 월마트(Walmart), 로우스(Lowe's)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350%의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11번가 해외직구의 경우에도 지난 해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오전에만 150대 이상의 TV가 판매됐다. 또한 소형가전 수요도 많이 증가해 작년 인기 상품이던 마샬, 하만, 보스 스피커에 이어 올해는 애플 에어팟 등 블루투스 이어폰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임수진 이베이츠 코리아 이사는 "그동안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실시간 세일정보 및 특가상품을 고객들에게 최대한 빠르게 제공할 예정이다"며 "연말에만 경험할 수 있는 이베이츠 캐시백 및 할인코드를 통해 고객들이 최저가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