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쌍용자동차는 최근 사단법인 평생돌봄재단과 협약을 맺고 재단이 주관하는 한국 발달장애인 지도자 프로그램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발달장애인 콘퍼런스는 지난 1월과 3월, 10월 한국과 미국 워싱턴 D.C. 등에서 진행됐다. 발달장애의 특성에 대한 이해와 이들을 위한 기초교육과 전문교육은 물론 우수 장애인교육 사례 등을 공유했다.
쌍용차는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그들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지원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실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지속해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지난 10월 미국 버지니아주 워싱턴 D.C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지도자 콘퍼런스 모습. <쌍용자동차 제공>
앞서 발달장애인 콘퍼런스는 지난 1월과 3월, 10월 한국과 미국 워싱턴 D.C. 등에서 진행됐다. 발달장애의 특성에 대한 이해와 이들을 위한 기초교육과 전문교육은 물론 우수 장애인교육 사례 등을 공유했다.
쌍용차는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그들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지원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실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지속해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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