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모델 배우 김고은이 엘르 12월호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김고은은 영화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엘르 커버 촬영을 위해 한 컷마다 집중도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김고은은 데뷔작 '은교'를 연출한 정지우 감독의 신작 '유열의 음악앨범'(가제) 촬영에 대하여 "아무래도 두 번째 작업이라 친정에 온 듯 편안한 마음이 들어요. 그만큼 더 많은 신경과 노력을 쏟아야 하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배우란 직업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배우는 일상의 평범함을 대변해야 하는 직업이기도 하기에, 가수나 예술가와는 또 다른 것 같아요." 라고 답했다.
김고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엘르 12월호는 11월 20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유니클로 모델 뿐만 아니라 김고은은 이병헌, 한효주와 함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제이엠 솔루션'(JM Solution)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제이엠 솔루션은 꿀, 진주, 장미 등 귀한 원료를 소재로 만든 화장품을 내세워 최근 2년간 세계에서 약 7억개 제품을 판매하며 크게 성장한 브랜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