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학술대상은 국내 산업공학분야 최대 학회인 대한산업공학회가 주는 최고 권위 학술상이다.
포스텍 영재교육센터장인 김 교수는 탁월한 연구실적과 산업공학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상금 300만원을 학과 발전기금으로 낼 계획이다. 그는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1988년 포스텍에 부임했다. 포스텍에서는 2008년 서석환 교수, 2014년 김광재 교수가 정헌학술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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