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으로 이희영 작가(사진)의 장편소설 '페인트'가 선정됐다고 상을 주관하는 창비가 15일 밝혔다. 이 소설은 부모가 없는 영유아와 청소년들을 정부가 '국가의 아이들'로 직접 보호 관리하고, 청소년이 직접 자기 부모를 선택할 수 있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한다.심사위원단은 "'국가의 아이들'이 자신을 입양하고자 하는 양부모를 직접 면접하고 점수를 매겨 선택할 수 있다는 상상은 독자들에게 현실을 전복시키는 쾌감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는 청소년심사단 134명의 의견도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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