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어트리뷰션 및 마케팅 데이터 분석 업체 '앱스플라이어'가 트래킹 솔루션 최초로 올 3분기에 연순환매출(ARR: Annual Recurring Revenue)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앱스플라이어는 어트리뷰션 분야 글로벌 시장의 72%를 점유하고 있으며, 미디어 지출 트래킹 비용은 2018년 3분기 기준 연간 170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90억 달러에 비해 89% 증가한 수치다.
앱스플라이어는 이처럼 높은 시장 점유율과 폭넓은 트래킹 규모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프로드 탐지 및 차단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부정 광고 차단 솔루션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일 650만 달러 규모의 프로드를 차단하며 업계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앱스플라이어의 주요 고객사는 eBay를 비롯하여 NBC Universal, Adidas, Hyundai, Coca-Cola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전세계 안드로이드 앱의 75% 이상, iOS 앱의 60% 이상이 앱스플라이어 SDK를 활용 중이다.
이처럼 마케팅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솔루션으로 자리잡은 앱스플라이어는 전 세계 15개 오피스에 465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2011년 설립 이후 누적 투자 금액은 8천 4백만 달러에 달한다.
앱스플라이어는 지난 2015년 한국 시장에서 진출했으며, 현재 8명의 직원들이 게임, 커머스, 핀테크,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를 밀착 지원하고 있다. 국내 주요 고객사로는 비트망고, 토스, 엔씨소프트, 쏘카, 타다, 마켓컬리, 스타일쉐어, 넥스트매치, 29cm, 버드뷰 등이 있다. imkt@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