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대우전자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 기간동안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를 2만3000대 판매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우전자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열린 광군제동안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티몰,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 징동닷컴 등에서 미니를 판매한 지 17시간 만에 2만3000대를 완판했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한 달 판매량의 5배에 버금가는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4년부터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광군제 마케팅을 진행한 대우전자는 2014년 1200대 판매를 시작으로 매년 판매 신장을 기록해 5년만에 광군제 누적판매 8만대를 돌파하였다.
대우전자 드럼세탁기 미니는 세탁용량이 3㎏으로 두께 30.2㎝인 제품이다. 벽면 설치를 할 수 있고, 허리를 굽히지 않고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대우전자는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을 적용한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빌트인 15ℓ 전자레인지 등 전략제품을 함께 선보여 8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대우전자는 관계자는 "현지 1인 가구를 겨냥해 전략적으로 출시한 대우전자 미니 가전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과 인기가 온라인으로 그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광군제는 중국 유통 업체들이 1인 가구의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만든 날이다. 2009년 알리바바가 가세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해 올해 전 세계 거래 총액이 36조원을 돌파하면서 세계 최대 할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강해령기자 strong@dt.co.kr
우전자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 기간동안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를 2만3000대 판매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대우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