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W재단은 오는 12월부터 중국 연길완다백화점에서 W Green Pay(WGP)를 결제수단 중 하나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연길완다백화점 고객들은 1층에서 WGP를 현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WGP를 사용하는 완다백화점 고객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부여된다.
W Green Pay의 중국시장 진출은 W재단과 중국 완다그룹의 파트너십 체결로 가능했다. 지난 7월 중국 완다그룹 연길지사 Chen Wanqing 대표, Han Yu 부사장, W재단 이욱 이사장, 김일 지부장, 변춘길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W재단과 완다그룹의 파트너십 협약식을 시작으로 둘의 협력 사업이 시작됐다.
WGP의 결제수단으로의 활용은 연길완다백화점을 시작으로 중국 완다백화점의 전 지점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한편 W재단과 협력한 완다그룹은 중국에서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백화점 사업 등 다방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최대 스폰서 역할을 한 중국의 대기업이다. 다롄의 주택개발 사업자를 시작으로 점차 확장해 현재는 연 매출 50조원 이상을 기록하며 중국의 대표기업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완다그룹의 주력 분야는 호텔과 리조트, 쇼핑몰 등 부동산이 절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엔터테인먼트와 금융 등 다른 분야로의 사업 영역 화장도 계속해서 꾀하고 있다. 특히 외국에서는 영화 관련 기업들을 잇달아 인수하며 1,352개 극장과 1만 4,347개 상영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박스오피스 관람객 점유율 12%의 세계 1위 극장 체인을 소유하고 있다.
WGP(W Green Pay)는 HOOXI 모바일 앱(후시앱) 플랫폼의 리워드 시스템이다.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W재단에서 개발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이며 리워드는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HOOXI 앱은 올 12월에 정식 출시된다. 이용자들은 HOOXI 앱을 통해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에 대한 WGP 리워드 제공을 받게 된다.
HOOXI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5일부터 사전예약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HOOXI 앱 내 HOOXI 몰(쇼핑몰)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5개의 WGP 보상을 받게 되며 공유하기에 참여할 시 1개의 추가 WGP 보상을 받을 수 있다.
W재단은 WGP의 사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고 있다. 후시몰에서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며, HOOXI 캠페인 국내외 협력사들을 통해 신용카드, 충전식카드, 온라인결제, 등 일상생활에서의 WGP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스타벅스, 아마존, iTunes, 안드로이드 Play스토어 등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오프라인 몰에서도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