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석 전남대 총장은 "법조인으로서 과업을 성실하게 마무리한 김 전 재판관을 석좌교수로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쌓아온 법률가로서 경륜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후학들에게 전해 연구 활동과 인재양성에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전 재판관은 "연구 활동 기회를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강연 등을 통해 필요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석좌교수로서 전남대와 광주·전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 전 재판관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전남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19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판사, 법원장,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원장 등을 역임하고 2012년 헌법재판소 헌법재판관에 임명돼 6년간 서민의 눈높이에 맞춘 진보적 입장을 뚜렷이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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