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하나금융지주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외화을 환전하고 보관할 수 있는 '환전지갑 서비스'(사진)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하나금융은 기존 KEB하나은행의 '1Q뱅크' 앱 이외에도 외국 통화를 환전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확보하게 됐고, 고객들도 쉽게 환전과 외화를 보관할 수 있게 됐다.
하나멤버스의 환전지갑 서비스를 통해서는 달러화(USD), 유로화(EUR), 엔화(JPY), 위안화(CNY) 등 총 12종의 외국 통화 환전이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앱을 통해 환전이 가능하고, 외화 실물은 전국 KEB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당일 수령할 수 있다.
또 외국 통화를 '환전지갑'에 보관할 수 있어, 매입한 외국 통화를 환율이 올랐을 때 원화로 재환전하는 환테크도 할 수 있다. '목표환율 설정하기' 기능을 활용하면 이용자가 원하는 환율에 도달할 경우 푸시(Push)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하나멤버스의 환전지갑 서비스는 고객의 입장에서 환전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하면서 환테크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하나멤버스 이외의 대외 채널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는 하나금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하나멤버스가 지급결제 기능까지 포함된 진정한 글로벌 필수 생활금융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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