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NH투자증권은 6일 메리츠종금증권에 대해 최근 국내 증시 변동에도 IB(기업금융) 성장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원재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9.7% 증가한 1059억원을 기록했다"며 "위탁매매 수익 감소와 판관비 증가에도 IB(투자은행)와 트레이딩의 호조가 이어져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원 연구원은 "내년에도 IB를 통한 안정적인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지난 9월 28일부터 자기자본의 200%까지 기업 신용공여도 허용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IB부문 투자 회수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이익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올해 호실적을 바탕으로 5% 이상의 높은 배당수익률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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