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증권거래세가 작년 4조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5일 2차 조기 공개한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증권거래세 신고세액은 전년보다 8.0% 늘어난 4조7000억원이었다. 이로써 증권거래세 신고세액은 2015년 4조948억원을 기록한 이후 3년째 4조원을 웃돌았다.
주권별로 보면 코스닥이 8.2% 늘어난 2조650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코스피는 1조8159억원으로 코스닥보다 적었지만 증가율(8.7%)은 더 높았다.
증권거래세 과세 표준인 거래 금액은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더 많지만, 코스닥 세율(0.3%)이 코스피(0.15%)보다 더 높다.
상장주식 장외거래, 비상장주식 거래 등이 포함된 기타 신고세액은 2612억원이었다.
올해 해외금융계좌 신고금액은 66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8.7% 증가했다. 신고자 유형별로 보면 법인이 59조5000억원, 개인이 6조9000억원이었다.
신고 인원은 1287명으로 전년보다 13.6% 증가했다. 이중 법인(551개)은 전년보다 2.1% 감소했지만 개인(736명)은 29.1% 증가했다.
해외금융계좌 신고금액을 국가별로 보면 법인은 일본(12조8652억원), 중국(11조4049억원) 등이 전체의 40.8%를 차지했다.
개인은 미국(2조8045억원)이 가장 많았고 싱가포르(1조2804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국세청은 매년 12월 국세통계연보를 공개하기에 앞서 연도 중에 생산이 가능한 통계는 미리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
국세청이 5일 2차 조기 공개한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증권거래세 신고세액은 전년보다 8.0% 늘어난 4조7000억원이었다. 이로써 증권거래세 신고세액은 2015년 4조948억원을 기록한 이후 3년째 4조원을 웃돌았다.
주권별로 보면 코스닥이 8.2% 늘어난 2조650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코스피는 1조8159억원으로 코스닥보다 적었지만 증가율(8.7%)은 더 높았다.
증권거래세 과세 표준인 거래 금액은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더 많지만, 코스닥 세율(0.3%)이 코스피(0.15%)보다 더 높다.
올해 해외금융계좌 신고금액은 66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8.7% 증가했다. 신고자 유형별로 보면 법인이 59조5000억원, 개인이 6조9000억원이었다.
신고 인원은 1287명으로 전년보다 13.6% 증가했다. 이중 법인(551개)은 전년보다 2.1% 감소했지만 개인(736명)은 29.1% 증가했다.
해외금융계좌 신고금액을 국가별로 보면 법인은 일본(12조8652억원), 중국(11조4049억원) 등이 전체의 40.8%를 차지했다.
개인은 미국(2조8045억원)이 가장 많았고 싱가포르(1조2804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국세청은 매년 12월 국세통계연보를 공개하기에 앞서 연도 중에 생산이 가능한 통계는 미리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