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대수·4분기 전망 기대치 못미쳐…시간외 거래서 주가 7.4% 급락
애플 CFO "다음 분기부터 판매실적 발표 중단…정확한 사업전망 아니다"

아이폰Xs  [사진=애플 홈페이지]
아이폰Xs [사진=애플 홈페이지]
애플이 3분기(7∼9월)에 141억 달러(15조9700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0% 늘어난 629억 달러(71조2000억 원)를 기록했다.

매출은 월가 기대치인 615억 달러를 약 2% 상회하는 수치다.

주당 순익(EPS)은 2.91달러를 기록, 월가 기대치(2.79달러)를 넘어섰다.

애플은 3분기에 4690만 대의 아이폰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팩트셋과 스트리트어카운트 기대치인 4750만 대에 약간 모자랐다. 아이폰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0.4% 늘어난 것으로 미미한 증가 폭이다.

아이패드 판매는 지난해 동기보다 6% 줄어든 960만 대에 그쳤고 맥북 판매는 지난해와 비슷한 530만 대였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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