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중공업은 31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조선 실적을 악화한 내용은 특수선사업 부문에서 잠수함 공정 지연에 따른 지체 보상금 570억원과 3분기 말 기말 환율 하락에 따른 영향"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부 선박에 대해 초과비용이 발생했고, 또 일부 인도 선박에 대한 하자보수 비용이 반영됐다"고 덧붙였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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