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소시스 전자전은 전 세계 기업들의 참여해 7500여개 전시 부스로 꾸려지는 세계 최대의 전자 제품 전시회다.
마이크로닉스는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참여했다.
마이크로닉스가 자체 기술로 설계, 개발한 'ASTRO G-시리즈' 파워서플라이는 고효율,저발열의 차세대 플랫폼, 특허 전압 제어 기술 'D-VRM'과 특허 냉각 기술 '애프터쿨링'의 뛰어난 성능과 함께 디지털 방식으로 차별화된 연출의 RGB LED로 화려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특히, 8개의 냉각팬을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 팬컨트롤러를 제품에 내장한 독특한 확장 기능으로 타 제품들과 차별화된 독특함을 선보였다.
ASTRO G-시리즈와 연동되는 냉각팬인'MANIC 트윙클 RGB SYNC' 시리즈는 ASTRO G-시리즈와의 조합 또는 자체 컨트롤러를 통해 작동 가능한 제품이다. 디지털 방식 LED를 통해 더욱 선명한 색상과 다양한 연출 효과로 냉각 성능과 튜닝 효과를 고루 갖춘 특별한 제품으로다채로운 연출 시연과 함께 ASTRO G-시리즈와의 연결 데모가 시연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이크로닉스의 순수 디자인으로 개발된 'MASTER M200'과 'M400', 'FRONTIER H300', 'H350' PC 케이스는 마이크로닉스만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기능성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끄는 제품들이며 'MASTER T3000 TOUCH'와 'MASTER T7000'제품이새롭게 소개됐다.
MASTER T3000 TOUCH는 손가락 터치로 ON/OFF가 가능한 터치 인터페이스를 장착한 독특한 기능성과 함께 뛰어난 냉각 성능, 내부 확장성을 선보였으며, MASTER T7000 PC 케이스는 강화 유리 패널과 알루미늄베젤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제공하며 최대 9개 냉각팬 확장이 가능한 강력한 쿨링 성능으로 주목 받았다.
홍콩 글로벌소시스 전자전은 오는 14일까지 개최된다.
마이크로닉스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뛰어난 상품성의 제품들을 토대로 작년 100만불 규모의 수출 실적에 이어 올해 더 큰 규모의 성과를 이룰 계획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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