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홈페이지 캡처]](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1810/2018103102109919607011[1].jpg)
토트넘 구단은 3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델리 알리와 2024년까지 재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2월 리그1(3부리그) MK돈스를 떠나 토트넘과 처음 계약한 알리는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인 2015-2016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정규리그 33경기에 10골을 터트리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016-2017시즌 정규리그에서는 18골을 뽑아내 핵심 공격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알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게 목표"라며 "토트넘에서 성장할 기회를 많이 얻었다"라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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