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사진)이 아세안 신흥시장 개척과 도시외교 성과를 내기 위해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방문한다.

이번 순방에는 부산상공회의소 관계자와 지역 기업인 등이 동반한다.오 시장은 먼저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을 예방하고 부산∼싱가포르 직항 노선 개설과 항만 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베트남에서는 호찌민을 방문해 인민위원장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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