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이사장은 1960년 충남 보령 태생으로 1985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 편집부국장, 마케팅본부장을 지낸 뒤 GS건설 홍보위원을 역임했다.
그는 "조합원 중심 경영으로 건설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조합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수익 4360억원과 비용 2898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임기 만료된 4명의 조합원 운영위원 후임은 전형위원회를 통해 선임하기로 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