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블루투스, 무선랜 등의 근거리 무선통신장치 개발 현장에서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근거리 무선통신장치 제조사 자체 품질검증 가이드북'을 마련·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및 시험·인증 전문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를 통해 중소기업이 연구개발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품질검증 가이드북'을 마련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블루투스, 무선랜 등 근거리 무선통신장치는 재난·안전 및 생활편익을 위한 다양한 ICT 융합 제품·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어서, 시장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품질검증에는 고가의 시험장비와 시험인력이 필요하여 중소기업에게는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통해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근거리 무선통신장치'에 대해 무료 품질검증을 지원해왔으며, 관련 사업이 올해로 일몰됨에 따라 그동안의 경험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품질검증 가이드북'을 마련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