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의 자회사인 퀄컴테크놀로지는 23일 퀄컴 QTM052 mmWave 안테나 모듈 제품군 중 최소형 제품을 공개했다. 퀄컴은 이 제품이 스마트폰 및 기타 모바일 기기에 완전 통합형 5G NR 밀리미터파(mmWave) 모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신 mmWave 안테나 모듈(사진)은 지난 7월에 최초 공개된 QTM052 mmWave 안테나 모듈에 비해 사이즈가 25% 감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내년 출시 예정인 5G NR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모바일 핸드셋 크기 기준을 충족할 수 있게끔 지원한다.
퀄컴 측은 "이러한 소형 안테나 모듈을 기반으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사들은 5G mmWave 기기 설계시 디자인에 더욱 많은 자율성과 유연성을 활용해 안테나 설치에 있어 폭넓은 선택권을 가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QTM052 mmWave 안테나 모듈은 스냅드래곤 X50 5G 모뎀과 연동해 mmWave 성능을 향상시킨다. 이 안테나 모듈은 첨단 빔 포밍(beam forming), 빔 스티어링(beam steering) 및 빔 트래킹(beam tracking) 기술을 지원해 mmWave 신호의 범위를 대폭 향상시킨다. 또 QTM052 모듈은 26.5-29.5㎓, 27.5-28.35㎓ 및 37-40㎓ mmWave 대역에서 최대 800㎒ 대역폭을 지원한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은 "퀄컴은 올 7월 최초로 스마트폰과 다른 모바일 기기에 적용되는 5G NR mmWave와 Sub-6GB RF 모듈 상용화를 밝혔다"면서 "이번에 공개하는 QTM052 mmWave 안테나 모듈은 퀄컴이 만들어낸 또 다른 결과물로 5G NR mmWave 모듈 소형화라는 획기적인 기술 혁명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