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기능, IoT제품 소식 접할 수 있는 기회 될 것으로 기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한국전자전(KES) 2018에 전 세계적인 원격접속 및 원격지원 솔루션 팀뷰어(TeamViewer)가 참가 소식을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한국전자전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전자 IT 전시회다. 그동안 한국전자전은 전자 IT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고 차세대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500여 개 기업, 1,20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하며 약 60,000명이 참관하는 규모로 개최된다. 미래를 선도할 첨단기술 및 혁신제품, 최신 트렌드 등 참관객의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최신 이슈로 테마관을 구성하여 참관객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체험형, 참여형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대형 컨퍼런스와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개최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축제가 될 것이다.

팀뷰어는 이번 한국전자전 참여를 통해 한국의 소비자를 만날 계획이다. 한국전자전 참관객들은 팀뷰어 부스를 직접 방문해 한국직원을 만나 팀뷰어의 신제품과 기능, IoT 제품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구매 상담이나 기술지원의 도움을 직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팀뷰어는 전 세계에 걸친 온라인 지원과 실시간 협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원격 지원과 원격 엑세스 및 온라인 협업을 지원한다. 팀뷰어의 프로그램은 15억 개가 넘는 장치에 설치되어 플랫폼과 기기에 상관없이 원격 지원과 협업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용 사스 플랫폼으로 안전한 원격 접속, 서포트, 제어 및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팀뷰어 텐스를 출시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여 전 세계 사무실을 연결 하기 위한 특수 규제와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대기업들에게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이 외에도 팀뷰어에서 출시된 다양한 제품은 한국전자전을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한국전자전은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모든 참관객들은 등록절차를 완료해야만 전시회 입장이 가능하다. 10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기간 동안에 한국전자전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한다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사전 등록기간을 놓쳤다면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후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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