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SK하이닉스는 본사가 있는 경기도 이천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SKHU(SK하이닉스 대학) 2.0'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직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해 반도체 기술 교육과 샘플학습, 방진복 체험, 반도체 분야 진로 상담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SK하이닉스는 올 5월부터 직원 자녀 학교를 중심으로 신청을 받아 'SKHU 행복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이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이를 '2.0 과정'으로 확대해 지역 초·중학교에서도 진행하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에만 23개 학교, 1500여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으로, 10∼20년 경력의 SK하이닉스 엔지니어들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협력사를 대상으로 반도체 교육을 하는 '반도체 아카데미'도 진행하고 있다"면서 "반도체 인프라 공유를 통해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창출하려는 취지"라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 지역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SKHU(SK하이닉스 대학 2.0)'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직원이 이천 사동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반도체 강의를 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 지역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SKHU(SK하이닉스 대학 2.0)'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직원이 이천 사동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반도체 강의를 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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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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