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멘터리 '순례'의 3편 '집으로 가는 길'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국제상을 받았다.

KBS는 지난 4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에서 열린 '2018 ABU 프라이즈(Prize)' 시상식에서 '퍼스펙티브'(Perspective) 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ABU(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매년 교육적이고 문화적인 면에서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수상한다.

'집으로 가는 길'이 받은 퍼스펙티브 상은 매년 특별한 주제를 정하고 이에 부합한 최고 프로그램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올해 주제는 '선물'로, '집으로 가는 길'은 세네갈 이주 노동자인 우리쌈바 바와 그 가족들의 삶을 통해 가난하고 척박하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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