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르네상스 시대 조각과 삼성 퀵드라이브 세탁기를 결합한 조각물을 영국 런던 시내 일대에 전시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영국 런던 시내에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과 삼성 퀵드라이브 세탁기를 결합한 조각물을 세인트 폴 대성당 일대와 킹스 크로스 역 주변에 이달 3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전시했다.
삼성전자가 다비드 상이 속옷을 입은 채 두 손에는 빨랫감을 들고 퀵드라이브 세탁기 위에 올라가 있는 조각, '생각하는 사람'이 세탁기 앞에서 빨래 작동을 고민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표현한 조각 등 재치있는 작품들을 영국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는 삼성전자 '모던 마스터피스(Modern Masterpiec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 가전의 우수한 디자인과 내구성을 보여주기 위해, 아름다움과 영구성을 갖춘 세계적인 르네상스 시대 조각품들을 활용한 새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퀵드라이브는 세탁 드럼통 안쪽 뒷면에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회전판을 결합해 세탁에 걸리는 시간은 절반 가까이 줄인 제품으로, 유럽과 동남아 시장에서 인기인 제품이다. '슈퍼스피드 코스'를 사용하면 39분만에 세탁을 완료할 수 있다.강해령기자 strong@dt.co.kr
삼성전자가 르네상스 시대 조각과 삼성 퀵드라이브 세탁기를 결합한 조각물을 영국 런던 시내 일대에 전시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인트 폴 대성당 일대에서 전시된 '다비드 상'과 퀵드라이브 세탁기를 결합한 조각물을 시민들이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르네상스 시대 조각과 삼성 퀵드라이브 세탁기를 결합한 조각물을 영국 런던 시내 일대에 전시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과 삼성 퀵드라이브 세탁기가 결합한 조각물이 런던 시내 공원 일대에 전시돼 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