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시리즈의 신제품 'GFX 50R'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후지필름 GFX 50R은 35mm 포맷 대비 1.7배 큰 초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중형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다. 5140만 화소 'G 포맷' 이미지 센서와 고속 화상처리 엔진 'X-Processor Pro', 후지논 GF 렌즈 등을 조합했다.

무게는 지난해 2월 출시한 전작 GFX 50S보다 약 145g 줄인 775g이며, 두께는 46㎜이다. 마그네슘 합금 바디는 64개소 씰링 처리로 방진, 방습, 영하 10도의 동결방지 성능을 갖췄다.

블루투스 저전력 기술이 탑재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에서 '후지필름 카메라 리모트' 앱을 내려받으면, 페어링 등록한 단말기에 화상 전송을 할 수 있다.

후지필름은 현재 개발 중인 'GFX 1억 화소 미러리스 카메라 콘셉트'도 공개했다. 35㎜ 풀프레임보다 1.7배 큰 G 포맷 이미지 센서로 1억200만 화소를 구현하고, '바디 내 손떨림 보정 기능'을 적용한 4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임훈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사장은 "중형 포맷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바꾸고, 새로운 촬영 스타일을 제안하는 제품으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해령기자 str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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