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4일부터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수신 및 소매여신 영업을 담당할 개인금융직군 3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학력·연령·전공·성별의 제한이 없으며,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4일 16시부터 15일 17시까지 부산은행 채용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채용 전용 홈페이지 상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올해부터 직무 중심으로 채용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개인금융직군 신입행원 공개채용에서도 온라인 면접 전형을 실시한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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