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청주 신규 반도체 공장 'M15' 준공식 열어
[디지털타임스 예진수선임기자·박미영기자] 정부는 미래차, 반도체·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IoT) 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등 5개 신산업 분야에 대한 밀착 지원, 규제 개선, 산업 인프라 적기 공급 등을 통해 2022년까지 일자리 10만7000개를 창출하기로 했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4일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제8차 일자리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신산업 일자리 창출 민간 투자프로젝트 지원방안'을 상정·의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위원회 전체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결국 기업"이라면서 "정부는 기업의 투자 촉진과 활력 회복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더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년간 기업·업종별 단체 등을 통해 발굴한 140여개 민간 투자 프로젝트(124조9000억원 규모) 이행으로 일자리 9만2000개를 창출하고,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한 일자리 1만5000개 등 2022년까지 총 10만7000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에 발굴된 주요 프로젝트는 초소형 전기차, 수소버스, 10.5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스마트공장 고도화 투자, 대규모 태양광· 풍력 등이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민간의 프로젝트를 측면 지원하는 서포터 타워 역할을 해야한다"며 인허가 등 행정절차 축소·부처 간 칸막이 없는 원스톱 지원 방안 마련·규제혁신·입지·세제 종합 지원 등을 주문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대기업의 특허나 사물인터넷 플랫폼 등을 개발해 중소·중견 기업이 활용하도록 하고 스타트업 기업을 보육하거나 공동연구개발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정부는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해 우리 제조의 강점, 4차 산업혁명 등 대내외 환경 변화를 고려해 5개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이 투자하고 정부가 체계적인 마중물 투자에 나서는 등 민·관의 혁신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예진수선임기자·박미영기자 jinye@dt.co.kr

SK하이닉스가 4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신규 반도체 공장 M15 준공식을 개최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연설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왼쪽 다섯번째),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네번째), 김동연 경제부총리(왼쪽 세번째)등 정부 주요 인사와 SK그룹 관계자가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가 4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신규 반도체 공장 M15 준공식을 개최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연설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왼쪽 다섯번째),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네번째), 김동연 경제부총리(왼쪽 세번째)등 정부 주요 인사와 SK그룹 관계자가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가 4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신규 반도체 공장 M15 준공식을 개최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연설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왼쪽 다섯번째),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네번째), 김동연 경제부총리(왼쪽 세번째)등 정부 주요 인사와 SK그룹 관계자가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가 4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신규 반도체 공장 M15 준공식을 개최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연설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왼쪽 다섯번째),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네번째), 김동연 경제부총리(왼쪽 세번째)등 정부 주요 인사와 SK그룹 관계자가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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