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채용·지역민 매장운영권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신세계그룹이 새 스타필드시티를 '지역상생형' 쇼핑몰로 꾸민다. 이를 위해 지역민 200여 명을 채용하고 지역 점주에게 매장 운영 우선권을 제공한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5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하남시와 함께 '스타필드시티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스타필드시티 위례는 이마트와 신세계프라퍼티가 힘을 합쳐 선보이는 업그레이드된 이마트타운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PK마켓·일렉트로마트·부츠·몰리스펫샵 등이 입점하고 신세계프라퍼티는 패션과 식품·음료 매장을 유치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채용박람회에 그룹 브랜드를 비롯해 협력사인 비비안, 미니골드, 샘소나이트 등 47개사가 참여, 지역민 2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전상진 신세계프라퍼티 지원담당 상무는 "상생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는 위례점 신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점주에게는 우선해 매장 운영을 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신세계그룹이 새 스타필드시티를 '지역상생형' 쇼핑몰로 꾸민다. 이를 위해 지역민 200여 명을 채용하고 지역 점주에게 매장 운영 우선권을 제공한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5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하남시와 함께 '스타필드시티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스타필드시티 위례는 이마트와 신세계프라퍼티가 힘을 합쳐 선보이는 업그레이드된 이마트타운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PK마켓·일렉트로마트·부츠·몰리스펫샵 등이 입점하고 신세계프라퍼티는 패션과 식품·음료 매장을 유치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채용박람회에 그룹 브랜드를 비롯해 협력사인 비비안, 미니골드, 샘소나이트 등 47개사가 참여, 지역민 2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전상진 신세계프라퍼티 지원담당 상무는 "상생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는 위례점 신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점주에게는 우선해 매장 운영을 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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