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예비창업자·창업기업·투자자가 참여하는 '바이오 벤처·창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을 비롯해 산학연과 병원 등 전문가와 창업기업, 예비창업자, 벤처 투자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과기정통부 '바이오 유망기술 글로벌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신영아 아이크로진 대표와 김병철 클리노믹스 대표가 창업경험을 발표한다.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 멘토링 강연, 벤처투자자와 창업기업이 함께하는 기업 설명회, 바이오 창업관계자가 교류하는 네트워킹 세션 등도 진행된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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